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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S&P500 투자 | 국내상장 미국 ETF VS 해외 직투 (세금, 수수료 포함)

by 에디터_가을여행 2024. 11. 21.

안녕하세요. 에디터 가을여행입니다!

미국 S&P 500 투자, 고민 많으시죠? 국내 상장 ETF? 해외 직접 투자? 어떤 게 더 좋을지, 수익률은 어떤 게 더 높을지, 나에게 딱 맞는 방법은 뭘지! 오늘 제가 세금과 수수료까지 싹 다 비교해서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릴게요! 꼼꼼히 비교해서 현명한 투자 결정 내리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테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

 

국내 vs 해외, 어떤 ETF를 고를까?

먼저 국내 상장 해외 ETF부터 살펴볼게요. 타이거 미국 S&P 500, 코덱스 미국 S&P 500TR, ACE, RISE, SOL 등 총 5가지 상품이 있어요. 해외 상장 ETF는 SPY, IVV, VOO, SPLG 이렇게 4가지가 있고요. 오늘은 이 중에서 대표 선수들만 뽑아서 비교해 볼게요! 국내는 타이거 미국 S&P 500, 해외는 SPY로 정했습니다!

  • 국내상장 해외 ETF & 해외상장 ETF
국내상장 해외 ETF VS 해외상장 ETF
TIGER 미국S&P500 SPY
KODEX 미국S&P500TR IVV
ACE 미국S&P500 VOO
RISE 미국S&P500 SPLG
SOL 미국S&P500  
  • 기본 정보 비교
항목 타이거 미국 S&P 500 SPY 비고
상장일 2020년 8월 7일 1993년 1월 22일 국내
순 자산 약 5조 원 약 870조 원 해외
분배율 1.24% 1.2% 국내
괴리율 0.07% 0.01% 해외
추적 오차율 0.25% 0%  

와, SPY 역사 보세요! 무려 30년이 넘었네요. 순 자산 규모도 어마어마하고요. 기본 정보만 보면 SPY 완승인데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세금과 수수료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진짜 승자를 가릴 수 있어요!

 

국내 vs 해외, 수수료를 샅샅이 파헤쳐 보자!

국내 상장 ETF와 해외 상장 ETF, 수수료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하나하나 뜯어봅시다!

실질 총 보수

타이거 미국 S&P 500은 총 보수, 기타 비용, 매매 중개 수수료까지 합쳐서 0.1774%예요. 1억 투자하면 177,400원이죠. SPY는 총 보수만 0.0945%니까 1억 투자하면 94,500원! 오, 일단 SPY가 저렴하네요.

증권사 수수료

국내 ETF는 이벤트 많아서 유관 기관 수수료만 내면 돼요. 0.0042187%니까 1억 투자하면 4,280원! 해외 ETF는 수수료 우대 받아도 0.07%라서 1억에 7만 원이에요. 국내가 훨씬 싸죠?

환전 수수료

국내 ETF는 원화로 투자하니까 환전 수수료 없죠! 해외 ETF는 달러로 바꿔야 하니까 환전 수수료가 발생해요. 환율 우대 받아도 1억 투자하면 5만 원 정도!

최종 수수료 비교

항목 타이거 미국 S&P 500 SPY 비고
실질 총 보수 177,400원 94,500원 해외
증권사 수수료 4,280원 70,000원 해외
환전 수수료 0원 50,000원 국내
합계 181,680원 214,500원 국내

엇, 이렇게 보니 국내 ETF가 수수료 측면에서는 더 유리하네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다른 ETF들도 비교해 봐야겠죠? KB스타 미국 S&P 500은 152,608원, SPLG는 14만 원! 헐, 최저 보수 ETF끼리 비교하면 해외 ETF가 더 저렴할 수도 있네요! 단, 해외 ETF는 매도할 때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가 또 발생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세금, 놓치면 후회합니다!

수수료만큼 중요한 게 바로 세금이죠! 꼼꼼히 따져봅시다!

매매 차익 세금

국내 ETF는 매매 차익에 대해 배당 소득세 15.4%가 붙어요. 해외 ETF는 250만 원 기본 공제 후 초과분에 대해서만 22% 세율이 적용되고요. 예를 들어 1,000만 원 매매 차익이 발생했다면? 해외 ETF는 250만 원 빼고 750만 원에 대해서만 22% 세금, 즉 165만 원을 내는 거죠!

분배금 세금

국내 ETF는 분배금에도 15.4% 배당 소득세가 붙어요. 해외 ETF는 15%만 내면 되고요!

손익 통산

국내 ETF는 일반 계좌에서 손익 통산 안 돼요! 손실 나도 이익 본 부분에 대해서 세금 다 내야 해요. 하지만 해외 ETF는 손익 통산 되니까 손실 난 부분만큼 세금 줄일 수 있죠!

금융 소득 종합 과세

국내 ETF는 매매 차익과 분배금 둘 다 금융 소득 종합 과세 대상이에요. 2,000만 원 넘으면 다른 소득이랑 합쳐서 세금 폭탄 맞을 수도 있어요! 해외 ETF는 분배금만 종합 과세 대상이고요.

매매 차익별 세금 비교

매매 차익 국내 ETF 세금
(배당소득세 15.4%)
해외 ETF 세금
(250만 공제후 초과분 22%)
비고
500만 원 77만 원 (423만 원) 55만 원 (445만 원) 해외
1,000만 원 154만 원 (846만 원) 165만 원 (835만 원) 국내
1억 원 1,540만 원 (8,460만 원) 2,145만 원 (7,855만 원) 국내

다만,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하는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 유의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매매 차익 833만 3,333원까지는 해외 ETF가 유리하고, 그 이상은 국내 ETF가 유리해요. 단, 2,000만 원 넘으면 국내 ETF는 종합 과세 대상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ISA 계좌 활용법, 신의 한 수!

제가 늘 강조하는 ISA 계좌! S&P 500 투자에도 활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민형 ISA는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 일반형은 200만 원이죠! 해외 ETF는 250만 원 기본 공제되니까, ISA 계좌랑 비교해서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면 돼요! 1,000만 원 매매 차익 발생 시, 서민형 ISA는 세금이 85만 8,000원, 일반형은 92만 4,000원이에요. 해외 ETF는 165만 원이니까 ISA 계좌가 훨씬 유리하죠!

  • 매매차익 1천만원 발생시 비과세
구분 비과세 금액(1년 기준) 비과세 금액 초과 시 세율
국내상장 해외 ETF (ISA계좌) - 서민형 133만 3,333원 9.9%
국내상장 해외 ETF (ISA계좌) - 일반형 66만 6,666원 9.9%
해외 직접투자 250만원 22%
  • 매매차익 1천만원 발생시 세금 및 실수령액
구분 국내상장 해외 ETF (ISA계좌) 해외 직접투자
서민형 일반형
세금 858,000원 924,000원 165만원
실수령 금액 9,142,000원 9,076,000원 835만원

 

최종 결론! 당신의 선택은?

수수료는 국내 ETF가 유리하지만, 최저 보수 ETF끼리 비교하면 해외 ETF가 더 저렴할 수도 있어요! 세금은 매매 차익 833만 원 기준으로 그 이하면 해외, 그 이상이면 국내 ETF가 유리하고요. 2,000만 원 넘으면 종합 과세 주의! ISA 계좌 활용하면 절세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해외 ETF 장점도 놓치지 마세요! 시총 크고 거래량 많고, 운용 보수도 낮고, 달러 자산 직접 보유 효과까지! 하지만 절세 계좌 혜택 받으려면 돈이 묶인다는 단점도 있죠. 현금화가 용이한 해외 ETF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장기 투자 계획을 세우셨다면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매년 25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SPLG처럼 수수료 낮은 ETF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최종 결론입니다! 미국 S&P 500 ETF 투자,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국내 상장 ETF를 ISA 계좌나 연금 계좌를 활용해서 투자하는 것! 연금 계좌는 과세 이연 효과까지 있으니 장기 투자에 더 유리하죠. 복리 효과까지 생각하면 무시 못 할 차이가 발생합니다. 1~2년 단기 투자가 아니라면, 절세 계좌 활용해서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ISA 계좌와 연금 계좌, 어떻게 활용할까요? 연간 3,800만 원까지 투자 가능하니, 투자 목적에 맞춰 우선순위를 정해보세요! 우량 ETF에 장기 투자하면서 독서, 운동, 건강 관리,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까지 챙기는 스마트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돈이 남는다면? 그때 미국 ETF 직접 투자에 도전하세요! 저처럼 매년 250만 원씩 차익 실현하면서 꾸준히 굴려나가면, 경제적 자유와 풍족한 노후, 절대 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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