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 가을여행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은행의 파킹 통장과 증권사의 CMA 통장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미 각각의 통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이전 영상에서 다루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시간에는 이 두 통장을 직접 비교해 보면서 어떤 점이 다른지, 그리고 어떤 통장이 여러분들에게 더 유리할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파킹 통장 vs CMA 통장
관리 주체
- 파킹 통장: 은행에서 관리합니다.
- CMA 통장: 증권사에서 관리합니다.
파킹 통장이 좀 더 전통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 CMA 통장은 현대적인 금융의 발전을 대표하는 느낌이죠.
입출금 자유도
- 두 통장 모두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이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자 계산
- 파킹 통장: 일별로 계산되며, 대부분 매달 정해진 날짜에 이자를 지급합니다.
- CMA 통장: 역시 일별 계산이지만, 매일 이자를 지급하여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CMA 통장의 매일 이자 지급 방식이 많은 분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파킹 통장보다 사용자들이 더 자주 앱을 확인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죠.
체크 카드 발급 가능 여부
- 파킹 통장: 발급 가능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의 파킹 통장은 체크카드 발급이 안 되지만, 토스 뱅크는 가능합니다.
- CMA 통장: 대부분 체크 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예금자 보호 여부
- 파킹 통장: 최대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적용됩니다.
- CMA 통장: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증권사의 경우, RP나 MMF 발행어음 같은 안전 장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자율
- 파킹 통장: 이자율은 은행마다 다르며, 일부 조건을 충족해야만 높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CMA 통장: 비교적 높고 일관된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3.45%의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 복잡한 조건이 붙지 않습니다.
이자율은 파킹 통장을 먼저 보시면 일단 저축은행은 거르겠습니다. 제 2 금융권의 저축은행은 최고 7% 이런 것까지 내세웠는데 사실 이건 우대 금리 이런 거 적용 받아야지 그러는 거고 베이직은 3.5% 3% 2%이 정도 라인이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바로 이런 저축은행 때문에 예금자 보호 이런 것도 봐야 되죠.
CMA 통장의 이자율은 깔끔해요. 보시죠 수익률 3.60 이데 뭐 우대 뭐 이런 거 없어 그냥 3.60 깔끔합니다. 네이버 통장은 3.5 여기도 3.55 그대로인데 천만 원 초과시 살짝 떨어지는 그 정도 수준일 거예요.
결론의 말
안정성과 일복리 효과, 그리고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고려할 때, 저는 개인적으로 CMA 통장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사실 파킹 통장도 개설해서 쓰고 있긴 하거든요. 이 인터넷 은행들이 편의성이 좋아요. 아무래도 젊은 감각의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편의성과 인터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파킹 통장도 꿀리지 않습니다. 개인의 금융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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